[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유승준 측이 심경 고백 영상 속 욕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유승준의 2차 심경 고백 영상이 전파를 탔다.
앞서 유승준은 지난 19일, 27일에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병역 기피 의혹에 대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입국에 대한 바람과 함께 선처를 바랐지만 방송 말미에 욕설 등이 담긴 대화가 그대로 노출 되면서 또 다시 논란에 휘말렸다.
유승준 측은 '연예가중계' 측에 "유승준의 목소리가 아니다. 저희 스태프의 목소리였다. 본의 아니게 유승준에게 피해 간 것 같아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유승준 ⓒ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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