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20 18:40 / 기사수정 2015.05.20 18:4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송재림 김소은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의 마지막 촬영에 임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제작진이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연출자 선혜윤 PD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정말 50년 할 수는 없으니 언젠가는 하차하겠지만 오늘 마지막 촬영을 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오늘 마지막 녹화를 했다고 보도했다.
김소은·송재림은 지난해 9월 '우결4'에 가상 부부로 합류했다.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준 덕에 대세 커플로 자리매김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월 김소은이 배우 손호준과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곤욕을 치르기도 했지만, 방송에서 직접 해명하며 열애설을 무마했다.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4'에는 김소은 송재림 커플과 함께 공승연 이종현, 헨리 예원 커플이 출연 중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우결 김소은 송재림 ⓒ MBC,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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