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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모비스, KT&G 꺽고 시즌 30승 달성

기사입력 2007.02.22 06:37 / 기사수정 2007.02.22 06:37

강창우 기자


▲ 31득점을 기록하며 모비스를 승리로 이끈 크리스 윌리엄스


[엑스포츠뉴스=안양,강창우 기자]
모비스가 1위를 지키며 시즌 첫 30승 고지에 먼저 올라섰다.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6-2007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T&G 카이츠와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경기에서 모비스는 홈팀 KT&G를 81-68로 누르고 시즌 첫 30승 도달에 성공하였다.

KT&G는 리그 선두 모비스를 맞아 1쿼터부터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크리스 윌리엄스와 크리스 버지스를 앞세운 모비스는 두 용병의 득점력과 3점슛 세 개를 모두 성공시킨 김동우의 활약으로 1쿼터를 26-14로 크게 앞서나가기 시작하였다.

3쿼터에 들어서자 KT&G는 이현호의 끈질긴 플레이로 상대방의 파울을 유도해 바스켓 카운트를 연달아 두 개 성공시키며 분위기의 반전을 꾀하였다.  그러나 모비스는 3점슛을 통한 공격과 윌리엄스의 17득점에 힘입어, 경기 분위기를 내주지 않고 무사히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내었다.

결국, 모비스는 윌리엄스의 31득점과 3점슛 11개를 성공시키며 81득점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지키며 2위 부산 KTF 매직윙스와 승차를 4.5경기로 벌리게 되었다.



▲ 모비스의 윌리엄스와 KT&G 단테존스가 볼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 모비스의 버지스가 투핸드 덩크를 성공시키고 있다.



▲ KT&G의 파울에 얼굴을 찡그린 모비스 김동우.



▲ 리바운드를 실패한 모비스의 버지스가 공을 바라보고 있다.



▲ 심판의 판정에 항의하는 KT&G 유도훈 감독



▲ 덩크를 성공시키는 모비스의 윌리엄스.



▲ 모비스의 양동근이 상대 수비를 뚫고 점프슛을 시도하고 있다.



▲ KT&G 주희정을 피해 패스할 곳을 찾는 모비스 김동우.



▲ 모비스 양동근이 KT&G 은희석과의 리바운드에서 공을 잡아내고 있다.



▲ KT&G 존스의 슛을 수비하는 모비스의 버지스.



▲ KT&G 양희승이 모비스의 수비에 가로막혀 공을 돌리고 있다.



▲ 치어리더의 공연.



▲ 치어리더의 공연.



▲ 치어리더의 공연.



▲ KT&G 이현호가 모비스 김동우의 반칙에도 불구하고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 코트위에 쓰러진 KT&G 이현호.



▲ KT&G 이현호가 수비중인 모비스 우지원을 뚫고 힘겹게 돌파하고 있다.



▲ 모비스 우지원과 몸싸움 중인 KT&G 이현호.



▲ 모비스 양동근이 KT&G 주니어 버로의 바지를 잡아당기는 파울을 범하고 있다.



▲ KT&G 버로와 손을 잡고 있는 모비스의 윌리엄스.



▲ KT&G의 존스가 윌리엄스의 수비를 피하며 슛을 시도하고 있다.



▲ 수비에 가로막힌 KT&G 버로.



▲ KT&G 주희정의 레이업 슛.



▲ 경기 종료 직전 KT&G의 김일두가 온 힘을 다해 골대로 드리블 하고 있다.



강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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