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규한이 KBS 2TV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대표 미남들과 함께한 자체발광 사진을 공개했다.
'예능대세'로 거듭난 이규한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함께 출연 중인 홍경민, 서지석과 함께 한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엄지손가락의 의미에는 '예체능' 족구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뜻이 담겨있다고 전해져 많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전국 대학생 족구대회 출전대비를 위해 모인 세 사람은 다소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연습에 임하는 모습으로 실전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 것은 물론, 연습 중간 중간에도 친형제처럼 장난을 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주변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규한이 활약 중인 '우리동네 예체능'은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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