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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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경규, 딸 이예림 전화번호 헷갈려 '폭소'

기사입력 2015.05.17 17:00 / 기사수정 2015.05.17 17:07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전화번호를 헷갈려했다.

17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 9회에서는 이경규, 강석우, 조재현, 조민기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이예림, 강다은, 조혜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딸과 전화통화를 하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난 우리 딸하고 통화를 잘 안 한다. 문자만 한다. 딸하고 통화를 해?"라고 말하면서 전화번호를 한참 찾았다.

하지만 "지금 거신 전화는 없는 번호다"라는 말만 나올 뿐이었다. 이에 이경규는 "지난 번에 전화번호를 바꿨는데 고치지 않았다"고 말하며 당황스런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경규는 이예림의 새로운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이예림은 일부러 전화를 받지 않았고, 이경규는 초조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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