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7 14:57 / 기사수정 2015.05.17 14:5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수애가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했다.
수애는 지난 16일 오전 2시 15분경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지하 2층 주차장에서 드라마 ‘가면’ 촬영 도중 후진하던 차량에 치였다. 부상은 없었지만 만약의 일을 대비해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퇴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특별한 부상이나 건강상의 문제는 없었다. 18일 예정된 촬영에도 차질없이 임할 계획이다.
수애의 복귀작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주인공, 그리고 여주인공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자 등 네 남녀가 저택이라는 한 공간에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를 그린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상속자들', '장옥장, 사랑에 살다'의 부성철 감독과 '비밀'의 최호철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사진 = 수애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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