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5:48
스포츠

넥센 박동원, 발목 통증으로 선발 제외…김민성 DH

기사입력 2015.05.16 16:37 / 기사수정 2015.05.16 16:39



[엑스포츠뉴스=대전, 조은혜 기자] 넥센 히어로즈 포수 박동원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넥센은 1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4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날 넥센은 포수 박동원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박동원은 전날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지만 타구에 왼쪽 발목을 맞으면서 선수 보호 차원에서 선발로 나서지 않는다. 박동원의 빈자리는 김재현이 메운다.

한편 김민성은 가래톳 통증(허벅다리 윗부분의 림프절이 부어 생긴 멍울)으로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김민성 대신 김지수가 2루를 책임진다.

넥센은 이날 이택근(중견수)-스나이더(좌익수)-김민성(지명타자)-박병호(1루수)-유한준(우익수)-윤석민(3루수)-김하성(유격수)-김지수(2루수)-김재현(포수)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김동준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박동원 ⓒ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