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헨리·예원, 로맨틱 목말 농구 '알콩달콩'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헨리와 예원이 로맨틱한 목말 농구를 선보인다.

16일 '우결4' 제작진에 헨리 예원은 최근 녹화에서 집 근처 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농구대를 발견한 헨리는 농구공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면서 드리블을 펼치더니 바로 농구대에 공을 넣는데 성공했고, 예원은 농구 실력이 뛰어난 헨리를 보고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헨리는 예원에게 농구를 가르쳐줬고, 백허그를 하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오고갔다. 농구를 즐기는 헨리에 비해 예원은 몇 번이나 공을 넣는데 실패했고, 이에 헨리는 안타까워하는 예원을 위해 목말을 태워서 예원을 농구 골대 가까이 데려갔다.

헨리의 달달한 농구법은 16일 오후 5시 '우결4'에서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헨리 예원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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