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3 00:02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박건형이 잇단 공격 실패에 짜증을 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단 멤버들의 유니폼 제작&뮤지컬 족구단과의 대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건형은 오만석을 비롯한 안성빈, 최재웅 등 뮤지컬 배우들을 총동원해 예체능 족구단과의 대결에 나섰다.
박건형은 1세트에는 출전하지 않았다가 뮤지컬 족구단에 1세트에서 패하자 2세트에 공격수로 나왔다. 자신감을 드러내던 박건형은 2세트가 시작되자마자 정형돈에게 한 방 먹더니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정형돈은 박건형의 부진을 보고 괜히 "화난 거 아니지?"라고 자극을 했다. 박건형은 안 그래도 경기가 뜻대로 안 풀려 짜증이 났는데 정형돈의 도발에 더 흔들렸다. 제작진은 박건형이 힘들어하자 "파이팅"을 외쳐줬다. 박건형은 "고맙다. 많은 힘이 된다"고 화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건형, 정형돈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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