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2 23:33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디자이너 스티브J와 요니P가 바로의 디자인 실력을 칭찬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단 멤버들의 유니폼 제작&뮤지컬 족구단과의 대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족구단 멤버들은 족구단의 유니폼 제작을 위해서 홍경민과 친분이 있는 스티브J와 요니P 부부를 찾아갔다.
스티브J와 요니P는 일단 멤버들에게 유니폼을 그려보라고 했다. 멤버들이 스케치를 시작하자 스티브J와 요니P의 시선이 바로에게로 집중됐다.
바로는 아홉 개의 별로 왕 자를 둘러싸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별은 멤버들을, 왕 자는 족구왕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요니P는 "저도 '우리동네 예체능'의 능에 별이 들어가 있기에 별을 생각했었다. 바로 씨가 별을 그려 깜짝 놀랐다. 아이디어가 재밌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티브J, 요니P, 바로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