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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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창민 "'돌출입 가리기 위해 혼자만 3D 복면" 웃음

기사입력 2015.05.12 15:25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2AM 창민이 '복면가왕' 가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가 복면가왕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희, 창민, 산들이 출연했다.

이날 창민은 "노래 1절 끝나자마자 문자 20통이 왔다. 저인지 다들 아셨다"라며 "가면을 써도 하관이 보였다. 복면으로 가리지 않은 입체감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광대부분을 철심으로 잡아놨는데 저는 반대로 꺾었다. 더 튀어나와 보이기 하기 위함이었다"라고 돌출입을 가리기 위한 노력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창민은 '남산위의 저 소나무'라는 이름으로 준결승까지 진출했으며, 가희는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라는 이름으로 반전 가창력을 선보였다. 산들은 '꽃피는 오골계'라는 이름으로 결승까지 진출해 아쉽게 탈락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가희 창민 산들 ⓒ 보이는 라디오 캡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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