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8 11:57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측이 박시연과의 전속계약 보도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배우 박시연은 최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미팅을 가졌다. 그 외에도 여타 다른 소속사와도 미팅을 가지며 신중하게 제 둥지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이와 관련,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박시연과 미팅을 가진 건 맞지만 전속계약과 관련해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 전속 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박시연은 2000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으로, 드라마 '마이걸' '온에어' '남자이야기' '커피하우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최고의 결혼'에 출연하며 활발히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박시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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