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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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조빈, 단독 게스트 출연에 함박웃음 "어머니가 좋아하셔"

기사입력 2015.05.07 19:13 / 기사수정 2015.05.07 19:1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노라조 조빈이 JTBC '썰전' 게스트 출연에 기쁨을 드러냈다.

조빈은 최근 진행된 '썰전' 녹화에 참여해 최근 비주류에서 주류로 떠오르며 대중문화를 강타한 'B급 문화'와 '병맛 코드'에 대해 MC들과 함께 집중분석에 나섰다.

데뷔 때부터 '병맛 코드'를 고수해 온 노라조의 조빈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최근 발표한 솔로 명상앨범과 노라조의 '병맛' 외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예사롭지 않은 황금빛 복장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조빈은 '썰전'에 단독으로 출연한 것에 대해 "달콤하고 뿌듯하다. 어머니께 '썰전'에 나간다고 하니 '네가 거기를 왜 나가느냐, '썰전'은 정치 이야기를 하고 높은 사람들만 나가는 것 같은 느낌인데, 네가 진짜 떴나 보구나'라고 하셨다"고 소감을 밝혀 큰 웃음을 주었다는 후문.

조빈의 명상음악과, 조빈 몰래 스튜디오를 찾은 깜짝 비주얼 손님의 정체는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썰전' 조빈 ⓒ JT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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