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비스트 손동운이 인라인스케이트 전국 대회 2등 수상 경력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비스트 손동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동운은 "청주대표로 인라인 스케이트 전국대회로 나가서 2등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손동운은 "스케이트를 타지 왜 연예계 쪽으로 왔냐"는 질문에 "그렇게 선수가 많지 않았다. 전국대회였지만 선수가 8명 밖에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동운은 또 "번호를 잘외운다"라며 "부모님의 주민등록번호 등 외우고 있는 것들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영재발굴단' 손동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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