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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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샘 오취리 사촌누나 "강호동 보는 게 꿈이었다"

기사입력 2015.05.05 23:48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샘 오취리의 사촌누나가 강호동을 보는 게 꿈이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샘 오취리가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 오취리는 반지하 탈출과 동시에 해방촌으로 이사를 한 후 집들이를 위해서 족구단 멤버들을 초대했다.

샘 오취리는 자신을 포함해 사촌누나, 친구까지 3명이 같이 살고 있다면서 사촌누나 에피아를 소개했다. 에피아는 강호동을 보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보는 게 꿈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에피아는 평소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아 예능 프로그램인 'X맨'을 통해 강호동을 알고 있었다. 강호동은 에피아가 'X맨' 얘기를 꺼내며 팬임을 고백하자 당시 방송에서 했던 동작을 하며 화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샘 오취리 누나, 강호동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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