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KBS '엄마의 탄생'이 종영된다.
5일 K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엄마의 탄생'이 폐지된다"고 밝혔다. 20일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탄다.
'엄마의 탄생'은 지난해 설 연휴 '엄마를 부탁해'라는 제목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뒤 그해 4월 정규 편성됐다.
'엄마의 탄생'은 강원래 김송 부부, 염경환 부부 등 연예인 커플들의 출산과 육아를 다뤄왔다. 최근에는 결혼 9년 만에 아이를 얻은 뮤지컬 배우 홍지민의 출산 과정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엄마의 탄생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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