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여진구, 유승호에 "친해져요, 형" 애정 메시지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여진구가 유승호를 향해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여진구와의 게릴라 데이트가 방송됐다.

이날 여진구는 '유승호와 함께 언급이 자주 된다'는 리포터 김태진의 질문에 "정말 친해지고 싶은데 기회가 없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럼 방법이 있다"는 김태진 말의 뜻을 이해한 여진구는 빠르게 유승호를 향한 영상편지를 준비해 웃음을 안겼다.

여진구는 유승호를 향해 "형, 친해져요"라고 메시지를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여진구는 오는 15일 첫 방송하는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연예가중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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