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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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 측 "조여정, 로코 감각 선천적으로 타고났다"

기사입력 2015.05.01 14:2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의 몸 사리지 않는 연기 투혼 스틸컷이 공개됐다.

SBS 측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고척희 역 조여정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2일 방송분에서 고척희는 소정우(연우진 분)에 고백하기 위해 그의 집으로 가던 중 소정우와 조수아가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졸지에 김칫국을 마신 고척희는 술에 취한 뒤 넘어지고 엎어지며 집으로 돌아올 예정.

이에 고척희를 완벽하게 연기한 조여정의 스틸컷이 함께 공개됐다. 이와 관련,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제작진은 "조여정은 로맨틱코미디 감각을 선천적으로 타고났다. 진지함과 웃음이 오버랩 되는 연기가 자유롭다"고 칭찬했다.

이어 제작진은 "여배우면 겁낼 법 한 넘어지는 연기에서도 오히려 제작진을 배려하며 촬영을 반복하는 집념을 보여줬다"며 "조여정의 열정이 제작진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큰 요소"라 덧붙였다.

정극과 시트콤을 오갈 조여정의 완벽한 연기가 담길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주말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조여정 ⓒ 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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