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1 07:28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자기야'가 목요일밤 예능 1위자리를 지켰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자기야'는 전국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6%)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일중 아나운서가 양가 부모님에게 용돈을 드리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MC 김원희가 김일중 아나운서를 향해 "김일중 아나운서는 용돈을 좀 드리지 않냐"고 묻자 그는 "아예 자동이체를 걸고 드린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성대현은 양가 부모님이 오히려 자신보다 사정이 좋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던 것.
김일중은 양가에 그렇게 하냐는 질문에 "나는 우리집에, 아내는 아내가 알아서 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두 사람이 반대로 챙겨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조언을 건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는 3.6%, KBS '해피투게더'는 4.7%를 각각 기록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자기야ⓒ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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