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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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29일 긴급녹화 진행…4·29 재보궐 선거 결과분석 다룬다

기사입력 2015.04.30 17:2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JTBC '썰전'이 이번 주 방송 하루 전날, 4·29 재보선 결과 분석을 위해 긴급 녹화를 진행했다.

국회의원 4석을 놓고 벌인 이번 재보궐 선거는 새누리당이 3석, 새정치연합이 0석, 무소속 후보가 1석을 차지해 새정치연합이 전패를 기록했다.

이에 강용석은 "이번 결과로 인해 문재인 대표가 대표직을 지킬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라며 "이대로 가다간 다음 총선 또한 전패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철희 소장 또한 새정치연합에 대해 작심하고 쓴 소리를 쏟아냈다는 후문.

이 외에도 이번 주 '썰전'에서는 고승덕 변호사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아 교육감직 박탈 위기에 처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4·29 재보궐 선거를 다룬 '썰전'은 3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썰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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