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30 00:55 / 기사수정 2015.04.30 00:5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도지원이 "뭬야"라는 한 마디로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19회에서는 김현정(도지원 분)이 나말년(서이숙)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정은 이문학(손창민)과의 결혼을 확정짓고 이문학의 가족들을 만나 정식으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정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는 이문학의 조카며느리 나말년에게 존댓말을 하다가 단 둘만 남게 되자 "내가 자네 손윗사람이네. 어디서 함부로 주둥아리를 놀리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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