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기념구를 출시했다.
KBO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 기념구를 각 240개씩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전했다.
어린이날 기념구는 2015년 양띠 해를 맞아 양떼목장 디자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표현 했으며, 어버이날 기념구는 카네이션의 패턴을 모티브로 디자인해 5월 가정의 달에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 기념구는 KBO 공식 라이선스 업체인 '콜렉션마켓'에서 제작했으며, KBO마켓(www.kbomarket.com), 콜렉션마켓(www.collectionmarket.co.kr) 홈페이지 및 KBO 공식 앱에서 개당 20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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