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6 14:30 / 기사수정 2015.04.26 14:3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네팔 강진으로 수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제작진이 어제 방송에서 네팔 지진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수잔 샤키아, 다니엘 린데만, 마트 테토, 제임스 후퍼의 네팔 여행기가 담겼다.
이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측은 방송 시작 때 자막으로 '네팔 지진으로 인해 더 이상의 희생자와 큰 피해가 없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네팔 카트만두가 고향인 수잔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걱정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피해가 너무 커서 지금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가족들은 같이 계신다고 아주 짧은 통화 소식은 들었습니다. 여진 경고 있어서 더 걱정이 되네요!!"라고 적었다.
[사진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수잔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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