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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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회성, 유원상 상대로 8회 솔로포…시즌 2호

기사입력 2015.04.22 21:35 / 기사수정 2015.04.22 21:35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조희찬 기자] 김회성(30,한화)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김회성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정규시즌 5차전에서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홈런을 기록했다.

8회초 3번째 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김회성은 유원상의 초구를 받아쳐 중간 담장을 넘기는 130M짜리 큼지막한 솔로 아치를 그렸다. 시즌 2호.

한화는 김회성의 홈런포를 앞세워 8회말 현재 5-2로 앞서가고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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