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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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타격보강 위해 코치진 개편…박승호 1군 타격코치

기사입력 2015.04.22 18:53 / 기사수정 2015.04.22 18:53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가 타격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코치진 개편을 했다.

최근 3연패에 빠진 NC는 지난 21일 삼성과의 1차전 대결에서 0-5로 영봉패를 당했다. 결국 NC는 타격 보강을 위해 코칭스태프 이동이라는 결단을 내렸다. 육성 총괄코치를 맡고 있었던 박승호 코치가 1군 타격코치로 선임됐고, 기존에 1군 타격코치로 있던 최훈재 코치가 말소됐다.

NC 수석코치를 역임하기도 했던 박승호 코치는 1군 메인 타격코치로 이동해 김광림 타격코치와 함께 1군 타자들을 지도한다. 기존 1군 타격코치였던 최훈재 코치는 비록 엔트리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1군과 동행하면서 타자들 지도에 나선다. NC 관계자는 "이번 코치진 이동은 타격 보강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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