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3 08:00 / 기사수정 2015.04.23 05:13
그러면서 "(드라마를 통해) 진한 연애를 한 것 같다"고 했다. 그는 "그래서 좋아해 준 시청자도 많은 것 같다. 멜로와 정치 다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아름다운 멜로와 사람 냄새가 나는 드라마였다. 우리 드라마의 모토가 인간 중심 드라마였다. 떠올리면 첫사랑같이 따뜻해진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연서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당돌하고 지혜로운 발해 왕국의 마지막 공주 신율로 분해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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