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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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의 굴욕, 뒤늦게 화재…알고보니 닮은꼴

기사입력 2015.04.23 08:34 / 기사수정 2015.04.23 08:3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JTBC '마녀사냥'에서 방송인 장동민 자료화면에 일반인 사진이 사용됐다는 의견이 나왔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해 10월 3일 방송된 '마녀사냥' 방송 캡처 화면이 게재됐다. 이날 유세윤은 장동민이 과거 군복에 수색대 낙하산 마크를 달고 왔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유세윤은 "장동민이 이등병이었는데 일등병 마크를 달고 학교에 갔다. 그러나 다시 부대로 복귀할 때 그대로 들어가서 적발됐다"고 말했다. 

특히 유세윤의 말을 보충하기 위해 사용된 장동민의 과거 사진이 등장했다. 그러나 글의 작성자는 해당 사진이 장동민이 아닌 일반인 사진이 사용된 것이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의 인물이 장동민과 비슷한 듯 보이지만, 눈썹과 귀의 모양이 다른 것을 꼽으면서 장동민과 다른 인물이라고 했다. 특히 일각에서는 이 사진이 과거 '천사소년'으로 화제가 된 사람이라고 밝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허지웅 유세윤 ⓒ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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