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강레오, 복불복 대결 앞두고 '질문왕자 등극'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셰프 강레오가 복불복 대결을 앞두고 질문왕자에 등극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강레오, 레이먼 킴, 이연복, 김민준, 샘 해밍턴,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최고의 주안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주안상 대결을 위해 강원도,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개도 등 전국 6개 지역으로 흩어졌다.

이에 저녁식사 복불복은 멤버들이 각자 자신의 지역에서 1개의 미션을 맡아 5분 안에 전원 성공해야 하는 전원 성공 미션 릴레이로 진행됐다.

충청도에 있던 강레오는 미션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서 승부욕에 불타는 눈빛으로 제작진에게 질문세례를 퍼붓기 시작했다.

의욕에 가득찬 강레오는 질문을 하느라고 갑자기 화면에서 사라지기까지 하며 질문왕자로 등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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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레오 ⓒ K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