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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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이순재, 그리스 날씨박사 등극 '기온까지 술술'

기사입력 2015.04.17 21:56 / 기사수정 2015.04.17 21:5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꽃보다 할배' 이순재가 '그리스 날씨박사에 등극했다.

1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그리스 아테네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침 이서진과 함께 눈인사로 아침인사를 대신한 이순재는 "날씨가 예술로 좋아서 다행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알고 보니 이순재는 전날 저녁부터 TV를 통해 그리스 지역 곳곳의 날씨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던 것.

이어 이순재는 "오전에만 영하고, 그다음엔 12,13,14도로 올라간대"라며 그리스의 날씨를 술술 읊어 이서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할배들의 리더 '순재우스' 이순재와 흥이 넘치는 '구세이돈' 신구, 열정 가득한 청년 '근폴론' 박근형, 할배들의 영원한 막내 '헤라클레섭' 백일섭과 없어서는 안 될 국민 짐꾼 '서지니우스' 이서진, 한류 여신에서 초보 짐꾼으로 변신한 '지우프로디테' 최지우의 좌충우돌 그리스 여행기를 담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꽃보다 할배' ⓒ tv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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