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15 07:47 / 기사수정 2015.04.15 07:4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가 '일베'의 이미지를 '뉴스데스크'에서 그대로 내보냈다.
14일 MBC '뉴스데스크'는 '월드컵 2차 예선, 쿠웨이트·레바논과 한 조…중동 원정 고비'를 보도하면서 극우성향의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에서 합성한 사진을 사용했다 .
2018러시아월드컵 공식 엠블럼인 월드컵 트로피 속 두 팔을 벌리고 공을 차는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일베에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을 합성한 이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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