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딸 지율과 단란일상 공개 '행복한 시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붕어빵 부녀 김태우와 딸 지율이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중인 김태우와 둘째 딸 지율이가 똑같은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흑백으로 보정을 주어 더 느낌 있게 연출된 이 사진은 두 딸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태우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태우 미니미로 사랑 받고 있는 둘째 지율이가 아빠 품에 안겨 안경에 손을 올린 아빠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 하고 있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아빠 김태우와 딸 소율, 지율이가 마트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곳에서 둘째 지율이는 자신과 닮은 외모의 꼬마를 만났다. 지율이는 헤어스타일부터 얼굴까지 닮은 꼬마의 모습에 익숙함을 느끼고 빤히 쳐다보기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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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태우 ⓒ 소울샵]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