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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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의환향" 인천맨 최태욱.

기사입력 2005.10.06 20:56 / 기사수정 2005.10.06 20:56

이수영 기자
국가대표팀 신임 사령탑 아드보카트의 부름을 받고 대표팀에 승선한 "총알탄 사나이" 최태욱(24/시미즈S펄스)이 친정팀 인천의 후반기 홈 개막전을 맞아 금의환향했다.

부평고 출신의 인천 유나이티드 창단멤버이자 간판스타인 최태욱은 올림픽 대표로 활약하던 지난해 조재진과 함께 일본 J리거로 변신해 올 시즌 4골을 기록 중.

12일 이란과의 대표팀 평가전을 앞두고 입국한 최태욱은 "인천출신으로서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더불어 인천 유나이티드의 통합 우승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린다"는 응원 한마디도 잊지 않았다. 





(전반전 종료 후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 최태욱.)







("오랜만에 돌아온 아들을 반기듯?" 
안상수 인천시장과 즐거운 해후를 나누는 중.)






("인천의 통합 우승을 위해서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부탁 드립니다!!!")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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