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배우 강예원이 자신에게 과분하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강균성과 강예원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 가운데 셰프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강균성은 김치를 담그지 못 한다는 강예원에게 "센스가 있으셔서, 하시면 잘 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균성은 강예원에 대해 "정말 아름답다. 나에게는 과분하다"고 덧붙였다.
강균성과 강예원은 방송 내내 묘한 분위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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