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노을 강균성과 윤소이, 서인영이 SBS 새 예능 '썸남썸녀'에 합류했다.
13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강균성, 윤소이, 서인영이 최근 출연을 확정짓고 녹화에 참여했다.
세 사람은 스케줄상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한정수, 김기방, 나르샤의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강균성과 서인영은 심형탁과 짝을 맞췄으며 윤소이는 채정안, 채연과 함께 여여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지난 2월 설특집으로 2회 방송됐던 '썸남썸녀'는 9명의 솔로 남녀 스타가 함께 모여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정규편성 시간대를 두고 논의 중에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강균성 윤소이 서인영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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