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백지영이 '슈퍼스타K6' 참가자 송유빈을 영입한 이유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백지영과 송유빈이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은 '슈퍼스타K6' 송유빈을 소속사로 데려간 것에 대해 "노래를 잘한다. 테크니컬한 친구들이 많은데 송유빈의 노래는 꾸밈 없고 신선했다. 얘기를 나눠봤더니 인성이 바르고 정말 좋았다.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칭찬했다.
컬투는 "딱 봐도 착해 보인다. 삼촌이라고 불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과 송유빈은 함께 호흡을 맞춘 '새벽 가로수길'을 발표해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백지영 송유빈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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