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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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예원·헨리, 귀신의 집 데이트 '잦은 스킨십'

기사입력 2015.04.10 11:51 / 기사수정 2015.04.10 11:5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우결4' 헨리 예원 공포 데이트를 즐겼다.

11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헨리 예원은 ‘귀신의 집’에서 공포 데이트를 즐기며 혼비백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예원이 평소 작은 것에도 깜짝 놀라는 성격이라 귀신의 집에서 자신을 지켜주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히자 헨리는 귀신이 무섭지 않다고 자신만만하게 이야기하며 함께 ‘귀신의 집’으로 향했다. 긴장하는 예원을 달래며 당당히 귀신의 집으로 들어선 것도 잠시, 헨리는 어둠 속에서 귀신이 등장하자 비명을 지르며 어쩔 줄 몰라했다.

심지어 나중에는 예원보다 더 깜짝 놀라 혼자 도망가 버려 예원을 폭소하게 했다. 하지만 어둠 속에서 공포와 마주한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하며 점점 밀착해나갔고 본의 아니게 잦은 스킨십이 오가게 됐다.

헨리 예원은 슬러시를 먹으며 달콤한 데이트를 계속했다. 헨리는 예원에게 자신만의 깜찍한 방식으로 음식을 먹여주는 방법을 가르쳐줬다. 이들의 알콩달콩한 놀이공원 데이트는 11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헨리 예원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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