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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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숙 "제주도 집, '1박2일' 흉가체험 섭외왔었다"

기사입력 2015.04.09 10:42 / 기사수정 2015.04.09 10:42



▲김숙 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김숙이 '1박2일' 섭외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숙은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제주도 라스밤 특집'에 가수 이재훈과 이정, 배우 방은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자신의 제주도 집에 대해 소개하며 "다른 분들과 달리 저희 집은 관광지나 도심에서 떨어져 있는 폐가 수준이다"라고 재치있게 설명했다.

이어 "주변엔 가정집도 몇 채 없고 너무 깜깜해서 도둑도 안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숙은 "'1박2일'에서 흉가체험을 한다고 섭외요청도 들어왔다. 지금은 못 산다. 폐가체험 하실 분들은 연락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다시 한 번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김숙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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