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9 07:00 / 기사수정 2015.04.09 03:3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이재훈은 뼛속까지 제주도 사람이었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제주도에서 생활 중인 이재훈, 이정, 방은희, 김숙이 출연한 '제주도 라스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들은 제주도 거주의 좋은 점을 늘어놓았다. 방은희는 "서울에서 비염이 심했는데 제주도 가서 없어졌다"며, 김숙은 "전 세계에서 제주도만큼 좋은 곳이 없는 것 같다. 성산일출봉을 가면 스트레스가 싹 없어진다"며 입을 모았다.
그중 이재훈의 제주도에 대한 애정이 유독 남달랐다. 이재훈은 "산과 바다를 좋아한다. 산과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제주도 이상은 없다. 정말 공기가 다른 걸 느낀다. 냄새가 다르다"며 제주도의 장점을 밝혔다.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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