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8 21:04 / 기사수정 2015.04.08 21:1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박하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다시 내비쳤다.
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화엄(강은탁 분)은 백야(박하나)에게 "참 예감은 무시 못해. 삼희(이효영)가 계속 신경 쓰이더니. 너에게 관심 있는 것 느껴졌고"라고 말했다.
화엄은 "12번 변하는 게 사람 마음이니까 다시 내게로 변했으면 좋겠다. 최선 다할거야. 여한 없게"라며 이별을 고한 백야에 대한 여전한 마음을 고백했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압구정백야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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