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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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도전자 팀, 서지석 맹활약 힘입어 '승리'

기사입력 2015.04.08 00:26 / 기사수정 2015.04.08 00:29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도전자 팀이 서지석의 맹활약에 힘입어 예체능 팀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박건형, 윤기원, 윤정수, 이재훈, 이형택, 서지석, 강지섭 등 도전자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족구단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예체능 족구단은 족구단 오디션을 진행하며 도전자들의 실력 검증을 위해 족구 대결을 진행했다.

1세트는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예체능 팀이 17대 15로 승리를 했다. 반면에 2세트는 도전자 팀이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맹활약한 서지석 덕분에 15대 7이라는 더블 스코어로 승리하며 경기를 3세트까지 끌고갔다.

마지막 3세트는 예체능 팀의 양상국과 도전자 팀의 서지석이 공격수 대첩을 벌이며 치열한 혈투가 펼쳐졌다. 3세트는 듀스가 계속 반복되며 18대 18까지 가 19점 한 포인트로 승부가 결정나게 됐다. 19점은 양상국의 공격이 라인 아웃되면서 도전자 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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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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