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프로듀사'의 주인공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가 뭉쳤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 인근에서는 KBS 2TV 새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타이틀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에는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와가 참여했다.
철통 보안 속에 진행된 촬영이었지만, '프로듀사' 주역들을 알아본 시민들을 통해 이 모습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프로듀사'는 방송사의 예능국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KBS 서수민 PD와 '별에서 온 그대'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앞서 지난 6일 '프로듀사'의 주요 출연진들이 한 자리에 모인 대본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해당 작품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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