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6 17:14 / 기사수정 2015.04.06 17:1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프로듀서와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음악 콘서트를 펼치는 ‘캐치 뮤직 이프 유 캔’이 MBC뮤직에서 첫 선을 보인다.
6일 첫 방송되는 ‘캐치 뮤직 이프 유 캔’은 온라인 뮤직 콜라보레이션 ‘뮤직랩스’를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전 세계 아마추어들에게 국내 유명 작곡가와 음원을 완성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6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5회에 걸쳐 방송된다.
‘캐치 뮤직 이프 유 캔’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아티스트의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그들에게 음악적 방향을 제시해줄 국내 유명 프로듀서들이 음악적 멘토가 돼 함께 노래를 만든다. 만들어진 노래를 온라인에 업로드해 전 세계인들이 참여하게 한다. 다양한 색깔이 가미된 개성 강한음악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음악성과 대중성을 검증받은 작곡가 김형석과 한국 힙합의 레전드 D.O 이현도, 미다스의 손 DM,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주목받은 알맹이 프로듀서로 합류해 자신들이 직접 선택한 아티스트 닉&새미, 딘딘, 바스코, 베스티와 각각 팀을 이뤄 미션에 돌입한다.
이들 4인의 프로듀서와 아티스트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은 14일 일명 ‘블랙 데이’에 커플들을 위한 기념일 속에서 철저히 소외받고 있는 솔로들을 위한 ‘솔로송’을 만드는 것이다. 솔로들을 위한 명품 헌정 콘서트를 연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최고의 음악과 무대를 완성해 가는 과정을 담은 ‘캐치 뮤직 이프 유 캔’은 6일 오후 10시에 MBC뮤직에서 첫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캐치 뮤직 이프 유 캔 ⓒ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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