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5 19:30 / 기사수정 2015.04.05 19:30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주혁, 데프콘, 정준영이 '위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당일치기 국보 전국일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세 명씩 빨강 팀과 파랑 팀으로 나뉘어 당일 퇴근을 걸고 국보 전국일주 레이스를 펼쳤다. 주사위로 다음 장소를 결정하고 해당 장소에서 국보 관련 퀴즈를 맞혀 엽전을 많이 획득해 자정까지 시청 앞 광장에 도착해야 했다.
김주혁, 데프콘, 정준영의 빨강 팀은 엽전을 총 8개 획득하며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파랑 팀의 최종 목적지가 부산으로 결정되면서 빨강 팀은 파랑 팀이 서울에 도착할 때까지 자유시간을 갖게 됐다.
빨강 팀 멤버들은 일단 김치찌개로 저녁식사를 하고 제작진과 함께 노래방으로 향했다. 멤버들은 대세 걸그룹 EXID의 '위아래'를 선곡해 "위아래" 부분만 반복하며 흐느적거리는 댄스를 선보였다. 김주혁은 노래가 끝나고 "노래방 가면 남자들의 현실이 이거다. 위아래 밖에 모른다"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주혁, 데프콘, 정준영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