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4 18:05 / 기사수정 2015.04.04 18:05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헨리가 동갑내기 예원에게 오빠라고 부르라고 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헨리-예원의 봄날 데이트 에피ㅗ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예원을 옆에 태우고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면서 갑자기 "오빠라고 불러라"라고 제안했다.
예원은 헨리와 동갑이라서 왜 오빠라고 불러야 하는지 물어봤다. 이에 헨리는 생일이 언제인지 물었다.
헨리는 예원의 생일이 12월임을 확인하고는 "난 10월이야"라고 하더니 예원을 "아기야"라고 불렀다. 예원은 헨리의 오글거리는 멘트에 안절부절못했다.
헨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빠라는 호칭으로 예원이 자신을 남자답게 봐 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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