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봄 맞아 액세서리 세트 출시

[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봄 라운딩 시즌을 맞아 액세서리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액세서리 세트는 캐디백과 보스턴백, 파우치 총 3가지로 구성돼 있고 자연친화적 감성과 젊은 감각을 추구하는 콘셉트에 맞춰 '파인애플' 패턴을 도입한 게 특징이다.
 
캐디백과 보스턴백은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무게감은 최소화하되, 파인애플 패턴을 포인트로 넣어 외관 상 세련되고 독특한 디자인을 유지했다. 캐디백은 클럽과 용품의 편리한 수납을 위해 기능성 포켓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활용도를 높였다. 함께 선보인 파우치는 탈부착 가능한 끈이 있어 도트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관계자는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필드에서 돋보일 수 있는 레드 컬러로 선보였고 가격은 캐디백 49만 9000원, 보스턴백 24만 9000원, 파우치 8만 9000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격 라운딩의 계절을 맞아 필드를 찾는 젊은 여성 골퍼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독특한 패턴을 강조하면서도 실용적인 용품을 제작하는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사진 ⓒ 와이드앵글 제공]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