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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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감독 '스승 신치용 감독 누르고 우승'[포토]

기사입력 2015.04.01 22:08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안산, 권혁재 기자] 1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이 세트스코어 3-1(25-19 25-19 11-25 25-23)로 승리를 거두며 3연승으로 창단 2년 만에 챔피언에 등극했다.

기적을 이룬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이 환호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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