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30 22:33 / 기사수정 2015.03.30 22:33
▲ 빛나거나 미치거나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가 황후가 되려는 욕심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21회에서는 황보여원(이하늬 분)이 야욕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보여원은 외할아버지인 황보제공(우상전)을 불러 들여 황태후 유씨(지수원)의 충주가와 손을 잡으라고 지시했다.
황보제공은 황보여원이 그동안 등지고 지냈던 충주가와 손을 잡으라고 하자 그럴 수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황보여원은 "왕식렴(이덕화)을 막으면 왕소(장혁) 전하가 황제가 된다. 그럼 난 황후가 된다. 애당초 이 혼인을 받아들인 이유가 아니냐"라고 발끈하고 나섰다.
황보여원은 황보제공을 매서운 눈빛으로 노려보며 "그러니 충주가와 손을 잡아라"라고 황후 자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 M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