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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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윤박, 이성경에 "꼭 이런일까지 해야 해?"

기사입력 2015.03.29 22:21 / 기사수정 2015.03.29 22:21

임수연 기자



▲ '여왕의 꽃'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여왕의 꽃' 윤박이 이성경을 보며 가슴 아파했다.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박재준(윤박 분)이 노래방 분위기 메이커로 온 강이솔(이성경)과 마주쳤다.

박재준은 강이솔에게 돈을 건네며 그녀의 시간을 샀고 강이솔은 술을 마시는 그의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

강이솔이 노래를 마치자 박재준은 노래 끝났으면 나가보라고 지시했고, 강이솔은 "아직 시간이 남았다"라며 머뭇거렸다.


이에 그는 강이솔을 향해 "꼭 이런일 까지 해야 하느냐. 술 취한 사람 상대로 노래 파는 거 자존심 안 상하느냐"라고 물었고, 강이솔은 "때로는 자존심보다 더 소중한 게 있다. 오늘 감사했다"라며 방을 나온 후 속상해 했다.

특히 박재준은 그녀가 나가자 술을 마시며 속이 쓰린 듯 가슴을 부여잡아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여왕의 꽃' ⓒ M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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