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9 19:29 / 기사수정 2015.03.29 19:29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1박 2일' 차태현과 데프콘이 서로 거짓말을 남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당일치기 국보 전국일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파랑 팀과 빨강 팀으로 나뉘어 퇴근이 걸려 있는 전국일주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파랑 팀은 용두사지 철당간을 보기 위해 충북 청주로 이동했다. 빨강 팀은 상원사 동종을 보기 위해 강원도 평창으로 향했다.
파랑 팀의 차태현은 빨강 팀의 데프콘에게서 연락이 오자 어디로 이동 중인지 물어봤다. 데프콘은 평창으로 가고 있으면서 일부러 영암으로 가고 있다고 했다. 이에 차태현 역시 청주로 이동하면서 평창으로 가고 있다고 했다.
데프콘은 자신이 강원도로 가고 있기에 차태현의 거짓말을 눈치 채고 "기가 찬다. 기가 차"라며 어이 없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차태현도 "다 거짓말이다"라고 말하면서 서로 속고 속이는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1박 2일' 차태현, 데프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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