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K리그 공식 맥주 볼비어가 안정환과 강윤이가 함께한 볼비어 화보 촬영 현장을 27일 공개했다.
지난 12일 서울 논현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 촬영은 안정환과 강윤이가 다정한 커플의 콘셉트로 볼비어와 함께 TV 응원을 즐기는 모습이 메인으로 진행됐다.
두 사람의 개성을 살려 소비자를 공략할 예정인 이번 광고는 화려한 선수 생활을 보냈던 안정환이 볼비어 라거의 짜릿하고 깔끔한 맛을 강조하고 강윤이가 볼비어 헤페의 풍부하고 상쾌한 맛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볼비어 브랜드 담당자는 "안정환은 자연스러운 제스처와 표정 연기를 보여줘 바쁜 스케줄에도 제품 콘셉트에 맞는 포즈를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한 모델의 면모를 느꼈다"고 전했다.
안정환은 "K리그 발전을 위해 처음으로 주류 광고에 참여하게 되었다. 국내 K리그 문화에 볼비어 같은 상징성 있는 제품이 나와 기쁘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안정환과 강윤이의 볼비어 화보와 현장 스케치는 볼비어 공식 홈페이지와 볼매니아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대형마트에서 프로축구 개막전 기념 슈퍼볼 행사로 볼이어 6캔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안정환 ⓒ 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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